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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 [민원] 2022년 9월 19일(월) 서울청구초체험학습 인솔자 관련 민원

페이지 정보

청구초 6학년 1반 작성일22-09-20 12:07 조회1,971회 댓글0건

본문

이메일:phoenixjoey@snu.ac.kr
민원입니다.

하지만 어떤 해결도 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체험학습은 이미 종료되었으니까 그 어떤 것도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번거롭게 글을 적는 이유는
이 단체의 발전을 바라는 것도, 서비스가 개선되는 것도, 일하는 분들의 의식을 개선하려는 도움을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어제 저희 반 체험학습 때 잘못되고 있는 점들을 바로 시정조치 하지 못해 저희 반 친구들이 더 만족도 높은 체험학습을 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담임 교사로서 심심한 후회가 남아 씁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하룻밤 정도를 어제의 상황을 이해해 보려는 시간을 두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고, 때문에 아주 귀찮은 방법이지만 글을 씁니다.

요점을 말씀드리면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서울청구초등학교 6학년 1반 외갓집 체험마을 인솔자(소위 삼촌) 분의 체험 운영방식과 태도에 대한 민원입니다.

1.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6학년 총 5개반은 총 버스 3대에 각각 모든 반을 나누어 태우고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로 체험학습을 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각 반 인솔자 분들이 계셨고 책임으로 맡으신 학급을 외쳐 찾고 계셨습니다. 저희 반도 당연히 인솔자 분이 먼저 반 이름을 호명하시겠거니 했으나, 제가 처음 만난 인솔자분은 ‘학년부장 반이 몇 반이냐’를 먼저 버스에서 내려 학생들을 모으고 있는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상황상 알려 드리는 것이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하였으므로 부장님 반을 말씀드렸고, 저희 반 인솔자를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장님 반을 물으시던 남자분 인솔자는 저희 반 인솔자이시더군요. 저희 반이 1반이라 부장반으로 착각할 수는 있고 또한 필요한 정보이므로 그러려니 생각해 두었습니다.

2. 저희 1반의 첫 번째 체험은 감자전 부치기였습니다. 강판에 감자를 갈고 모아서 그것으로 양념한 후 부치는 것이었는데 한동안 저희 반 인솔자분은 ‘준비’ 시간을 오래 가지고 있으시더군요. 그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소위 ‘삼촌’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지만 연세도 많으신 어르신이니까요.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저희 학교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숲 체험 활동이 빠지게 되었다고 부장님께서 안내해 주셨습니다. 늦게 도착하는 동안 적어도 첫 번째 활동에 대한 준비는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두었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감자 갈은 것과 접시 4개, 나무젓가락 한 묶음, 기름 한 병, 가위 하나, 그다지 깨끗하지 않은 수건 두 장을 준비하는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릴 것은 아니겠고, 심지어 다른 학급의 감자전은 랩에 싸인 채로 이미 쟁반에 세팅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저희 반 인솔자분의 준비가 미흡했다고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3. 감자전 재료를 가지고 오셔서는 그제서야 지저분한 솥뚜껑을 휴지로 두어 번 닦아냈고, 그 마저도 함께 가져오지 못한 준비물이 있으면 가서 가져오는 등의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인솔자분이 앉고 저희 학급 학생들이 원으로 작은 의자에 둘러앉아 활동이 시작되었고 설명은 전체를 대상으로 딱 한번 해 주었습니다. 이 역시 그러려니 했습니다. 이분들은 교육활동의 전문가가 아니고 당연히 효과적인 교수법 따위 알지 못하실테니 그런 것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도시 생활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체험으로 동네 삼촌 같은 최소한의 친절을 베풀며 안내해 주시기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별로 높은 기준과 기대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4. 하지만 각 두 명씩 체험하는 첫 번째 감자전 부치는 활동에서 저희 반 학생들은 애매한 까칠함을 가진 짜증을 시작부터 들어야 했습니다. 말투를 책잡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개인적인 말투가 있으니까 그런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합니다. 저희 학생들은 도시에서 음식을 만들어보는 경험이 없어서 체험을 하러 간 친구들입니다. 그런데 ‘모를 수 있으니 안내한다.’는 마음이 아니라, 저희 반 인솔자분이 보여주었던 ‘아까 알려주었는데 왜 못하냐는 식의 태도’는 정말 곤란합니다. 더구나 저희 친구들보다 더 어린 학생들을 대할 수도 있는 체험학습 인솔자라는 상황에서 아무리 영농조합식의 운영이라 하더라도 이런 식의 대응이 나오는 것은 다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5. 몇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음식을 할 때 기름이 튀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은 당연합니다. 저희 학급 친구 하나가 대략 1큰술 정도 되는 기름을 팬에 쏟았습니다. 밖으로 튄 것도 아니고, 요리하고 있는 팬에 흘러 들어가서 팬 가운데에 고인 정도였습니다. 기름이 많이 올라오지도 않았고 밖으로 튀지도 않았으나, 그 학생을 향한 저희 인솔자의 말은 잔뜩 짜증이 섞여 “너 장난하냐?”였습니다. 이 친구는 앞에서 세 번째의 순서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 인솔자는 저희 반 전체를 다 관리하느라 또는 계속 반복되는 활동을 하느라 지치거나 피곤한 상태는 아니었을 시간입니다. 심지어 학생들이 활동하는 순간에 이 인솔자분의 안내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한 저는 아이들이 활동하는 내내 단계로 하는 방법을 옆에서 일러주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니 중간중간 저희 인솔자는 활동 장소를 비우고 저와 학생들이 활동하는 동안 또 다른 준비물들을 가지러 가더군요.
6. 여기에 더하여 아이들이 앉아있는 의자에 수건 두 개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저도, 아이들도 저 수건이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미처 닦지 못하고 남아있는 이전 체험의 찌꺼기들이 붙어 있는 것 같은 솥뚜껑이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설마 저 수건으로 솥뚜껑을 닦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수건의 용도는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화로에 가까이 앉는 반바지 입은 학생들의 뜨거움을 막아주는 용도였더군요. 이 부분의 배려는 무척이나 감사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알게 된 것이 짜증과 호통을 통해서 였다는 것은 불쾌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런 안내 없이, 이 수건을 무릎 위에 놓는 것이다, 라는 안내 없이 의자 위에 놓여진 수건 위에 아이들이 앉았을 때 인솔자분이 그걸 왜 깔고 앉아.라는 말을 통해서 수건의 용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7. 이렇게 활동을 이어가던 인솔자분의 기분이 좋아진 순간이 있었는데, 저희 반 활동을 살펴보러 오신 부장님 때문이었습니다. 학생들의 활동에는 농담 따위는 없다가 부장님에게 ‘부장님’ 하고 부르더니 부쳐진 전을 주지 않을 거라는 둥의 농담을 뜬금없이 하더군요. 부장님도 쓸데없이 들어온 농담에 당황하셨지만 잘 받아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활동 분위기는 다시 하던 대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반을 관리 조율하시는 인솔자분이 왜 다른 반 선생님의 오고감에 농담을 하면서 신경쓰는지 의아했지만 나이가 많으신 분이고 교육전문가가 아닌 그저 협동조합 등에서 오신 분이다라는 생각으로 여기까지는 이해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8. 그다음 활동은 도정을 하는 활동이었습니다. 학생들을 인솔해 멧통이 있는 비닐하우스로 갔습니다. 저희의 첫 번째 활동이 있는 곳과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고, 이후에 이루어진 활동을 보니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 활동이더군요. 저희 학생을 인솔해 간 시간은 11시 45분 쯤이었고 저는 식당 앞에서 다른 반 선생님과 잠시 활동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잠시 후에 돌아서 나오기에 그 활동이 끝났나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점심시간이 되어서 식사를 해야 한다고 활동을 하지 않고 돌아왔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점심 줄을 식당 앞에 선 시간이 11시 55분이었습니다. 저희 반은 5반에 이어 두 번째로 식사를 했고 다른 세 반은 그 이후에 다른 활동들을 마치고 식사를 받으러 오더군요. 결국 저희 반은 활동 2개가 아닌 활동 1개를 하고 오전 시간을 마친 것이 되었습니다. 이상했지만 계속해서 이런 것을 하는 분이시니 조율을 잘하겠거니 믿어 본 것이 어제 저의 큰 실수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시간 관리를 잘 돕지 못했으니 말이죠.

9.  식사 시간에 저를 만난 인솔자는 학생들이 식사를 마치고 1시까지 모일 수 있도록 자유시간을 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생들은 간식과 꽤 많은 자유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대략 12시 30분쯤 조금 늦게 식사를 마치고 제가 식당을 나갔을 때, 다른 반 친구들은 물놀이 준비로 옷을 갈아입고 있더군요. 그래서 학년 부장님께 문의한 결과, 이제 모든 반이 물놀이를 할 것이니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기에 저희 반도 물놀이 준비를 시켰습니다. 다른 반에게는 공지가 누구를 통해서 어떻게 나갔는지는 모르나, 이 준비도 제가 나서서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다른 반은 12시 30분에서 40분 경 물놀이 준비를 마친 학생들을 데리고 물놀이 장으로 출발하였고, 저희 학급만 마당에 남아있었습니다. 그제서야 나온 저희 학급 인솔자는 물놀이 옷을 갈아입고 준비하고 나온 친구들을 데리고 도정을 하러가더군요. 가까이 물놀이장에서는 아이들의 기분 좋은 소리들이 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도정을 하는 동안도 그 쪽을 여러 번 살필 정도로 말이지요. 그래서 도정을 가기 전 다른 반은 다 물놀이 하러 가는데요. 라고 인솔자분께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도정하고 이후에 가면 된다’고 아쿠아슈즈와 얇은 샌들을 신은 친구들을 굳이 돌길을 가로질러 가도록 하더군요.

10.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서 남녀 나누어서 자리에 앉지 못한 저희 반 친구들 몇몇에게 저희 인솔자는 “선생님이 무서워서 옆자리에 못 앉냐?” 라고 아무런 생각이 없는 말을 농담처럼 뱉었습니다. 저와 농담을 주고받는 상황이 아닐 것인데 이런 말들을 저를 향해서 하는 말인가 하는 점이 이상스러웠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예의를 차리는 말을 하지는 않을테니 이처럼 처음 본 사람을 평가하는 말은 무척 불쾌했지만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체험학습의 시간을 저 때문에 깨고 싶지는 않았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 때 정색하고 알려주었어야 그다음 활동에도 더 불쾌한 일들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후회를 합니다.

11. 도정 활동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대략 20분 정도였고 20분 동안 다른 학급이 물놀이를 하는 동안 저희 아이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물놀이를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니까 말입니다. 동시에 20분 정도의 활동이라면, 인솔자가 ‘이따가 해도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더라면 점심 식사 전 오전 활동으로 끝낼 수 있었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켜보는 담임 교사의 입장으로서 안일하고 방만한 운영으로 사라진 20분의 물놀이 시간을 다른 학급 보다 더 주어야 한다고, 그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12. 20분 후 물놀이 활동을 하러 가면서 다른 학급은 미끄럼틀을 타고 있었고 그에 대해 저희 인솔자는 저희 반 학생들에게 흐르는 물과 고여있는 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고여있는 물인 미끄럼틀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학급을 냇가로 인솔한 후에 저에게 ‘2시 10분까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게 하고 그 이후에 데리고 올라오라’ 고 말한 후, 올라갔습니다. 제가 그분의 소재를 알 수 없으니 그 장소에서 ‘사라졌다’고 하는 표현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학급의 인솔자분들이 담임 교사 옆에서, 또는 학급의 근처에서 머무르던 것과 무척 대조적이었습니다.

13. 30분쯤 지나서 대략 1시 40분쯤 저희 인솔자 분이 나타나셔서는 탈의실이 붐빌 수도 있으니 저희 아이들을 2시 10분이 아닌 2시에 불러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제 생각에 시간을 더 주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과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의 반응이 이제는 신경쓰인 모양으로, 10분 정도 후에 저희 반 인솔자분이 ‘미끄럼틀은 탔냐?’고 저에게 물어보기에 ‘비추천 하는 활동이라고 하지 않으셨는가’라고 되묻고 ‘그래서 타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있었지만 전체가 가지 않았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학급은 인솔자분이 학급별로 순서를 세우고 시간을 섭외하여 미끄럼틀을 타며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제서야 아이들을 불러 모아 미끄럼틀을 타러 가라고 안내하더군요. 그 과정에서 저희 학급 아이들을 냇가에서 찾는데 공교롭게도 2반 친구들이 놀고 나간 자리에 저희 반 아이들이 있고 근처에서는 부장님이 2반 인솔자 선생님과 이야기하고 계셨습니다. 그걸 보면서 저희 인솔자는 ‘저희 2반 친구들 저기 있다’고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희 반 친구들이 저기에 있습니다. 저희는 1반입니다.’ 라고 정정해 드렸습니다.

14. 본인이 1반을 인솔하는 것인지, 2반을 인솔하는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 말실수라고 하기에는 오늘 버스에서 내리는 그 순간부터 하루 종일 부장반을 찾으셨고, 멀리에서도 부장님은 인지가 빠르신 것을 보면, 이 인솔자분은 오늘 하루 부장님 반을 인솔하고 싶으셨던 모양이었습니다. 각 학급에 배정된 인솔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인지하지 못한 채, 왜 저희 반 인솔자가 저희 학급이 아닌 외적인 부분에 지속적으로 신경쓰고 방만한 운영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지금도 이해할 수 없고 무척이나 불쾌합니다.
15. 그 이후에는 저희 불쾌한 기색을 느끼셨던 모양입니다만, 이후의 활동도 여전히 준비는 미리 되어있지 않거나 준비시간은 다른 학급에 비해 오래 걸렸습니다. 보다 못한 부장님이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부장님 반의 인솔자를 저희 반에 투입해 주신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분이 인솔 및 관리해 주시는 그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차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갓집 체험 마을에서의 체험학습이 이렇게 인솔해 주시는 분에 따라 복불복이며, 체험의 질이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에 실망했습니다. 동일한 학교와 학년이 같은 시간에 서로 다른 체험을 하고 돌아가는 것과 같다면 신뢰를 가지고 굳이 여기까지 체험학습을 올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다르다’라는 것이 다양성의 문제가 아니라 높고 낮은 질의 문제이니 말입니다.
16. 개선이 있든 없든 관계없습니다. 저와의 대화가 있든 없든 상관없습니다. 이미 저희 학생들의 체험학습은 끝났습니다. 앞으로의 좋은 관계, 발전 등등의 언어로 바르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이곳으로의 체험학습을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볼 것이고 회의에도 그렇게 의견을 낼 것 같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학교나 학년, 그리고 저의 업무상에서 말입니다.



서울청구초등학교 6학년 1반 진로교육부장교사 이우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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