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 다시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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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작성일18-02-05 22:43 조회38,287회 댓글1건본문
어린이집 7세 아이 9명과 인솔교사 2인이 2박3일 숙박 일정으로 외갓집 마을을 체험하였습니다.
처음 가 본 외갓집마을의 느낌은 마당에 설치 된 체험부스들이 정겹지는 않았다.
민속마을 같은 그림을 기대했는데... 마을은 안 보이고 별도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도착한 하루전날 내린 눈이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 2박3일동안 놀잇감이 되어 주었다.
자연눈에 적당히 추웠던 영하의 날씨에 꽁꽁 얼은 냇가에서 얼음썰매도 타고
화롯불에 부쳐먹는 메밀전병과 외갓집 마을의 별미 토굴 김치에
도토리묵, 순두부&모두부, 군고구마, 인절미, 화룡점정 토종닭 까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메뉴들로 차려진 따뜻한 밥상에 감탄을 했습니다.
외갓집에 손주들이 왔을 때 이모삼촌들이 반겨주고, 따뜻하게 챙겨주고, 있는 동안 불편한 것은 없는지 자상하게 돌봐주시고 다음에 또 가고싶은 느낌을 받았네요 ^^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처음 가 본 외갓집마을의 느낌은 마당에 설치 된 체험부스들이 정겹지는 않았다.
민속마을 같은 그림을 기대했는데... 마을은 안 보이고 별도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도착한 하루전날 내린 눈이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 2박3일동안 놀잇감이 되어 주었다.
자연눈에 적당히 추웠던 영하의 날씨에 꽁꽁 얼은 냇가에서 얼음썰매도 타고
화롯불에 부쳐먹는 메밀전병과 외갓집 마을의 별미 토굴 김치에
도토리묵, 순두부&모두부, 군고구마, 인절미, 화룡점정 토종닭 까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메뉴들로 차려진 따뜻한 밥상에 감탄을 했습니다.
외갓집에 손주들이 왔을 때 이모삼촌들이 반겨주고, 따뜻하게 챙겨주고, 있는 동안 불편한 것은 없는지 자상하게 돌봐주시고 다음에 또 가고싶은 느낌을 받았네요 ^^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댓글목록
원조외갓집체험마을님의 댓글
원조외갓집체험마을 작성일
날씨가 너무 추웠죠^^ 방바닥은 따끈하지만 밤새 어린이들이 춥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모와 삼촌들을 잘따라 주어 탈없이 재미있게 일정이 끝나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ㅎㅎ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찾아주신다면...
삼촌이 한 턱(?) 쏩니다~^^
추운 날씨에도 어린이들과 함께
저희 양평원조외갓집체험마을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