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 진짜 시골같던 분위기는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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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부 작성일18-08-18 16:15 조회50,118회 댓글1건본문
2009년에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에 아이들 40명과 함께 힐링하며 체험했었습니다.
그 기억에 다시 찾았는데... 너무 기업화 되어버렸네요!
따뜻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사람이 많아 가격대비 너무 떨어지는 체험행사가 되었습니다.
아쉽습니다. 외갓집 체험도 시대따라 가버리네요...
그 기억에 다시 찾았는데... 너무 기업화 되어버렸네요!
따뜻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사람이 많아 가격대비 너무 떨어지는 체험행사가 되었습니다.
아쉽습니다. 외갓집 체험도 시대따라 가버리네요...
댓글목록
srlyp님의 댓글
srlyp 작성일
어이쿠 벌써 10여 년 전에 찾아주셨던 기억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의 저희 '양평원조외갓집체험마을' 이 있던 자리는 다른 업체가 이용하고 있고,
저희는 이제 청운면 신론로 279에 새롭게 신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많이 바뀐탓도 있겠고,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려는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북적이는 탓으로도 저희의 미흡함을 좀 돌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도 양평원조외갓집체험마을은 아직 마을주민들이 모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랜 경험으로 즐거운 외갓집체험이 되도록 노력하고는 있다 하지만,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세세하게 신경쓰지 못한점은 무조건 저희의 잘못입니다.
이상부님, 저희 양평원조외갓집체험마을에 찾아주신 단체이름을 알려주시면
서운하지 않도록 전화통화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다시 찾아주신다면? 저희 양평원조외갓집체험마을 삼촌들이 크게(?) 한 턱 쏠께요~^^
감사합니다~